안녕하세요~ 차가운 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날씨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너무 느껴지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은 우동 집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 타츠진 우동"입니다
운영시간은 11:00 ~ 20:00 까지며
<15:00 ~ 17:00는 브레이크 타임 19:30 라스트 오더입니다! >
영업일은 매주 월요일~ 토요일입니다!
< 일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
주차는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어 아주 편리하고
식사 후에 주차권을 요청하셔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느껴지는 일본 현지의 향기..
이곳은 예약을 받고 있지만 자리 예약이 아닌
인원수 파악을 위한 예약으로 예약 후 방문하셔도 웨이팅 하셔야
한다는 점 꼭 참고해 주시고 가게 앞에 놓여있는 메모판에
성함과 인원수를기재해주셔야 합니다!
저도 예약 후에 방문하였지만 4번째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회전율이 빨라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역시 맛집답게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직접면을 만드는 곳도 눈으로 볼 수 있어
더욱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해 숙성면과 숙성 쯔유를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옆에 비치해 두어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너무 편리했습니다!
우동 별론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ㅠㅠ
그리고 타츠진에 엄청난 매력은 1인 1 메뉴 주문 시 곱빼기가 무료입니다!
(마제우동은 제외입니다!)
양이 많으신 분들도 한 끼 넉넉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메뉴판을 자세하게 정독한 뒤에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등장한 라무네!
식전에 마시기 위해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시원하고 청량감이 최고였습니다 병을 보니 더욱더 일본에 온
기분이 나더라고요!
다음으로는 우동이 등장했는데요!
이것은 마제 우동입니다!
다짐고기와 소스 계란 노른자의 조화는 너무 고소하고
풍미가 깊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청양고추의 살짝 매콤함이 더해지고 면발은 탱글탱글한 것이
제가 대전에서 가본 우동집중에서 일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계란 튀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반숙 튀김이었어요
다음은 토리텐 냉우동인데요!
우동 위에 올려진 가라야케는 나오자마자 먹으니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면발은 냉우동이 더 탱글탱글하니 진짜 최고였습니다..
국물도 계속계속 떠먹게 되는 맛이에요
중독성이 매우 강하더라고요!
사이드로 추가한 튀김이 나왔습니다!!
치쿠와 텐푸라(일본식 어묵튀김)과 계란튀김도 하나 추가했어요!
계란튀김은 사실 마제 우동에 나오는지 모르고 추가했는데요
두 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에요 ㅠㅠ
치쿠와 텐푸라는 어묵이 이렇게 쫄깃할 수 있나? 싶을 만큼
쫄깃 바삭 한 식감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요 ~!
이곳은 정말 강력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여러분 모두 일본에서 먹었던 우동이 생각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후회 없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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