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희희 초밥"

안녕하세용~ 

오늘은 성심당을 찾아오셨다가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은행동 초밥 맛집

'희희 초밥'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이곳은 아무래도 사람이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 하시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가게 이름부터 저절로 웃게 만드는 

이곳! 입 간판에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게 생겨서

결정장애인 저를 더 괴롭게 만드네요.. ㅠ3ㅠ 

내부로 들어오시게 되면 

일본풍의 인테리어들이 맞이 해주는데요! 

대전에서 일본을 만나다니.... 이국적인 풍경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판을 정독하기전에  제눈길을 사로잡은 

저 귀여운 액자! 보이시나요?

" 재료와 타협하지말자"  명언을 적어 두셨더라구요....

먹기도 전부터 이렇게 기대치를 올려두시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희초밥과 희희 초밥을 시켰는데요 

두 개가  세트로도 구성이 되어있으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찬~ 우동이 먼저 등장했습니다!! 

우동 국물로 추운 몸을 녹여주다 보면

초밥이 나오는데요! 정말 다양한 초밥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사장님의 말씀대로 이곳은 재료와 타협을 전혀 하지 않더라고요

어쩜 간장까지 맛있던지....

 성심당 가시기 전에 아님 다녀오신 후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