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초미당 세번째

아니 여러분!! 대전에 초밥 맛집이 생겼어요!! 
이곳은 정말.... 너무 맛있어서 꽁꽁 숨겨두려 했지만..
정말 모든 분들이 드셔 보셨으면 해서 소개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익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세 번째는 정말 감사하게도 대전에 생겼어요! 
이곳은 바로 " 초미당 세 번째"입니다

도로변에 주차 후 바로 보이는 이 귀여운 표지판을 따라오시면 되는데용!
이곳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도로변 주차가 가능하지만
평일 오전에 방문 시 자양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걸어서 약 3분 정도 걸려요~)

 

이렇게 주택 사이에 위치한 가게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간판을 끼고돌면 정말 깜짝 놀랄만한 예쁜 가게가 나옵니다!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동글동글한 조명들이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고
저녁이 되면 조명도 켜져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해요!!
두근두근 입장하기 전에 너무 설레는 이 마음!!
맛집답게 역시 웨이팅이... 많이 있었는데요!
캐치테이블로 예약도 가능해서
미리 대기 예약하시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혹시 순번에 식당에 안 계시다면 뒤로 밀릴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저도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걸어 두었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 현장에서 조금 더 대기를 했었는데요!
대기하는 동안 이렇게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메뉴판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림도...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앞에서 직접 초밥을 만드는 걸
볼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주문은 앞에 살짝 보이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해주시면 되고 물은 정수기로 드시면 되지만
잠시 정수기 고장 이슈로 물을 한 병씩 나눠 주셨습니다!

짠~ 제가 주문한 것은 
초미당 스페셜 초밥이에요!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정말 놀랍게도 모든 초밥들이 다 맛있었지만 
 가지 초밥은 꼭 드셔보세요!! 
가지를 정말 싫어하는 일인 으로써 
너무 맛있었어요!! 고등어 맛이 난달까요.. 
정말 특이한데 꼭 한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